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토요타자동차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83회 제네바 모터쇼’에, 콘셉트카 ‘FT-86 Open concept’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토요타 스포츠카의 스터디 모델로 개발된 ‘FT-86 Open concept’는 토요타 86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토요타 86고유의 ‘운전하는 즐거움’과 ‘자동차와의 일체감’ 은 계승하고, 전동 개폐식의 소프트 톱을 장착, 자연과의 일체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내외장 모두 밝은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를 배치, 컬러의 대비감을 두드러지게 하면서도 디자인의 일체감을 강조해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겸비했다.
더욱이, 플로어 매트나 시트의 스티치에 옐로우 골드를 이용하여 액센트를 줌으로써 스포티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루프를 열었을 때의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한 것도 인상적이다.
[토요타 FT-86 오픈 콘셉트. 사진 = 한국토요타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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