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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근영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6일 오후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문근영이 차기작으로 '불의 여신 정이'를 검토하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 출연에 관해서 이야기는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1월 27일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이어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후속 드라마다. MBC는 6월 방송이 예상되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까지 상반기 세 편의 사극을 연이어 월화드라마로 편성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뤄갈 드라마로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와 '맛있는 청혼'을 연출한 박성수 PD와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배우 문근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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