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대전이 지역 내 학교 축구부 및 축구클럽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축구 용품을 전달했다.
대전은 6일 구단 사무국에서 대전 내 학교 축구부와 유소년 축구클럽에 축구공, 팀 조끼 등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대전 전종구 대표이사는 “우리는 대전 시티즌이라는 한 지붕 아래 모두가 가족이다. 대전 유소년클럽지원단에서 지역 유소년 축구를 물적, 양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전 가족이라는 마음을 갖고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을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유소년 축구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전 유소년 용품 전달식. 사진 = 대전 시티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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