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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유승찬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단독 미니콘서트를 연다.
유승찬은 6일 "미니앨범 '드라이브' 발매 기념으로 오는 4월 13일 서울 홍대 사운드 홀릭시티에서 '드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유승찬의 감성 보이스로 관객들과 함께 음악 힐링 여행을 떠난다는 취지로, 유승찬이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을 공개하고 지난달 발매한 이별 여행 콘셉트의 미니앨범 수록곡과 드라마 OST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승찬은 "언제나 가까이서 음악을 전해주는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청년 가수 유승찬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조만간 합동 공연을 함께 펼칠 깜짝 게스트를 공개하겠다"고 깜짝 예고했다. 유승찬과 군시절 남다른 우정을 쌓은 배우 이준기, 김지훈을 비롯해 에픽하이 미쓰라진 등이 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함께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대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유승찬. 사진 = JSN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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