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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류현경(30)과 배우 겸 감독 양익준(38)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류현경, 양익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실 확인 중이다. 당사자들에게 확인해보고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류현경과 양익준이 지난 2011년 단편영화 '디파쳐'에서 주인공과 연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류현경은 최근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맛있는 인생',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양익준은 영화 '똥파리' 감독으로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해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양익준은 지난달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류현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류현경(왼쪽)-양익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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