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샤이니가 화상 채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샤이니는 8일 오후 1시 인천공항 CGV에서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플러스의 화상 채팅 서비스 '행아웃'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는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세계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가 될 전망.
특히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및 유튜브 A-Pop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된다.
샤이니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영상을 보며 화상 대화를 나누고 '드림걸(Dream Girl)' 활동 관련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컴백곡 '드림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샤이니는 오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샤이니.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