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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혜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정혜영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굵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앳된 얼굴이 사랑스럽다.
이 밖에 션은 매일 1만원씩 1년에 걸쳐 365만원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직접 추진 중이다. 기부금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내 정혜영(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션(아래 오른쪽). 사진 = 션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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