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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프로배구 6번째 구단 드림식스의 새 주인이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9기 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드림시스 배구단의 인수를 희망하는 2개 기업의 프레젠테이션과 인수기업 최종 선정이 있었다. 프레젠테이션 끝에 우리금융지주㈜가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를 제치고 드림식스 인수기업으로 결정됐다.
우리캐피탈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09~2010 시즌부터 V-리그에 참가했던 드림식스 배구단은 이로써 새 주인을 맞게 됐다.
[드림식스 배구단.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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