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하균이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5일 영화 '런닝맨'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주연배우 신하균이 '여대방문 공약'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신하균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4만개를 기록할 경우 직접 여대를 방문해 선물을 증정하고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가 누명을 쓰고 전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돼 쫓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하균이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으며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처음으로 한국 영화에 메인 투자했다.
[이색공약을 내건 신하균. 사진 = 영화 '런닝맨' 페이스북 사진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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