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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국민게임' 애니팡의 후속작 애니팡 사천성이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 앱 1위에 올랐다.
소셜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7일 자사 게임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무료 앱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애니팡 사천성은 지난달 19일 출시 이후 카카오톡 게임하기 인기, 신규 모두 1위로 등극했으며, 애플 앱스토어는 출시 당일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선데이토즈는 "출시 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의 공동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진행돼 6일 시작 당일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애니팡 사천성을 설치하면 애니팡에서 '황금폭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애니팡을 10번 플레이 하면 애니팡 사천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획득하고, '패 섞기' 아이템도 사용이 가능해 진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애니팡 사천성은 2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국민게임 애니팡 브랜드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로 초기부터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두 게임의 시너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애니팡 브랜드 게임들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니팡 사천성. 사진 = 선데이토즈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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