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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이 새롭게 이전한 숙소를 소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인피니트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인피니트에게 "최근 숙소를 옮겼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 동우는 "나와 호야가 한 방을 쓰고 성열과 성규, 엘, 그리고 매니저가 안방을 함께 쓴다. 우현과 성종은 각각 독방을 쓴다"고 방 배정을 소개했다.
또 우현은 "독방이지만 성종과 내 방은 좀 다르다"라며 "성종의 방은 창문과 옷장이 있는 최고릅 독방이다. 반면에 나는 창문이 없어 빛도 안 들어오고, 문도 미닫이인 서재다. 아침에 일어나도 몇 시인지를 모른다"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피니트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인피니트 무한대집회'라는 이름의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했다.
[새롭게 이전한 숙소를 소개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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