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컴백 앞두고 하의 실종 ‘반전 매력’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컴백을 앞두고 하의 실종의 첫 정규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정규 앨범 재킷 사진과 ‘기대’라는 앨범 제목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짧은 원피스에 늘씬한 다리를 뽐내며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과거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느낌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와 관련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반전돌’ 걸스데이의 또 다른 반전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앨범 제목이 ‘기대’인 만큼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의 실종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드림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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