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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가은이 개그우먼 안영미와 '19금 캐릭터' 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선 '무한걸스' 멤버들이 '공포의 복불복' 여행에 나섰다.
여행의 기대에 부푼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 정가은의 등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정가은은 원년 멤버답게 멤버들과 호흡을 이루며 '무한걸스' 스타일에 바로 적응했다.
특히 정가은은 '원조 19금 캐릭터'로 현재 '무한걸스' 내 '19금 캐릭터'의 1인자 안영미와 승부를 벌였다. 정가은은 화끈한 뒤태를 선보이며 안영미에게 도전장을 던졌고 지켜보던 안영미도 평소처럼 막무가내로 노출을 감행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제작진이 내가 고정이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걸 들었다. 비싼 멤버로 둘 쓰지 말고 나 하나만 써라"며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정가은과 안영미의 '19금 캐릭터' 대결은 11일 오후 6시 '무한걸스'에서 방송된다.
[배우 정가은(왼쪽), 개그우먼 안영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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