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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하이가 자신만의 매력을 살린 음악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하이의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 타이틀곡 '잇츠 오버(It's Over)'는 8일 오전(10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총 8개 음악사이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재즈(Jazz)와 리듬앤블루스(Rhythm and blues)가 합쳐진 재지블루스 장르곡 '잇츠 오버'는 최근 대중 가요에선 들을 수 없었던 곡. 이하이는 이같은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장르의 곡들로 음악팬들에게 신선한 선물을 안겼다.
최근 각종 음원차트는 씨스타19, 리쌍, 허각, 배치기, 알리 등 지난 1월과 지난달 공개된 곡들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롱런하고 있다. 3월 들어 컴백한 2AM만이 차트 상위권에 오른 상태다.
잠시 정체기를 맞았던 차트는 새로운 장르와 독특한 스타일의 이하이의 신곡 '잇츠 오버'와 수록곡들이 유입되며 활기를 띄게 됐다. 이하이의 신곡이 차트를 강타한 것은 이틀째. 이하이가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이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하이.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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