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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32)이 10세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다.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매체들은 7일(이하 현지시각) 질렌할이 모델 에밀리 디도나토(22)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질렌할의 측근은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께 뉴욕의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고, 이후 교제해 왔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터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한 질렌할을 사로 잡은 디도나토는 1991년생으로 키 178cm의 미녀 모델이다. 디도나토는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 사진 = 러브&드럭스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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