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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피 마르소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김치를 즐겨 먹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 방문해 직접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진짜 출연하고 싶은데 연락이 안 온다"며 "전화하세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소피 마르소의 '강남스타일' 말춤부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 유지 비법 등은 8일 오후 8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배우 소피 마르소.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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