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현대자동차의 맥스크루즈 출시로 중고차 시장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싼타페와 베라크루즈 사이에 신모델인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스를 출시했다.
맥스크루즈의 출시에 중고차 시장에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008년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그랜져와 에쿠스사이에 출시했을 당시, 그랜져와 에쿠스, 쌍용차 체어맨, 그리고 직접적인 경쟁모델이 되는 오피러스의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미쳤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맥스크루즈는 상위등급인 베라크루즈보다 전장이 더 길고, 새로 출시된 모델이기에 기본적인 편의사양이 좋다. 때문에 산타페 DM과 베라크루즈, 2013년형 모하비,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데이터리서치팀은 “제네시스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면서 출시 직전 다소 하락했던 대형차종의 중고차 가격이 강보합세로 전환됐었다”며 “맥스크루즈 판매량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지만 연관 모델을 구입 혹은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중고차 사이트 문의를 통해 수시로 중고차 시세를 체크하며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대차 맥스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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