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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SK텔레콤이 LTE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8일 "LTE 맞춤형 요금제의 요금 수준 등을 놓고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 중이며 조만간 출시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요금제는 고객이 음성, 데이터, 문자 세가지 항목에 대해 각각 별도의 옵션을 선택해 조합하는 요금제로 3G에서는 이미 출시된 상태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통화 습관에 맞춰 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요금제 도입으로 통신 요금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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