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연정훈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느와르 영화로 돌아온다.
연정훈과 이지훈은 영화 '좋은 친구들'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일본 야쿠자 총격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좋은 친구들'은 야쿠자에게 살해된 친구를 위해 벌이는 한인 청년들의 복수극을 담아낸 액션영화다.
일본현지 한인 청년들의 애환과 배신, 우정을 느와르 액션 장르에 버무려 냈으며 일본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돼 실제를 방불케하는 액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인 청년들과 야쿠자 사이에 옥가는 총격신은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연정훈과 이지훈 외에도 일본의 기타무라 카즈키가 호흡을 맞추며, 50차례가 넘는 재편집과 후반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8일 개봉.
[영화 '좋은 친구들'의 연정훈(위)과 이지훈. 사진 = 주니파워픽처스]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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