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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사랑과 전쟁2' 아이톨 특집이 시청률 반등 없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은 시청률 10.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0% 하락한 수치다.
이날 '사랑과 전쟁2'는 아이돌판이라는 특집에 무색하게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아이돌 특집에는 주얼리 멤버 김예원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출연해 실감나는 20대 부부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땡큐'는 5.3%를, MBC '코미디에 빠지다'는 3.6%를 각각 기록했다.
[남지현, 김동준, 김예원(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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