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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최현정 아나운서의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현정 아나운서의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는 최 아나운서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지금과 변함없는 미소로 신뢰감을 주고 있다. 미모는 여전하지만 다소 성숙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현정 아나운서가 기상캐스터였다니...", "지금이 더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현정 아나운서 과거 모습.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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