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청률 상승 힘입어 2주 연속 土예능 정상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4.5%(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4.0%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3.8%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의 시청률 10.5%보다 3.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한도전'의 뒤를 쫓았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1%를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무한도전' 방송장면.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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