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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와 함께 한 제주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생들이 돈을 모아서 준수 티셔츠를 보내왔네요. 쌩유. 제주도 때지요. 준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촬영 차 제주도를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제주도 쇠소깍에서 투명 카누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준수는 아빠의 촬영 모습에 깜찍하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은 제주도를 찾아 재미있는 1박 2일 여행을 보냈다.
제주로 향한 다섯 가족의 여행기가 그려질 '아빠 어디가'는 10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준수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이종혁. 사진 = 이종혁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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