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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지.아이.조 2' (감독 존 추)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배우 이병헌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병헌은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더 강한 액션 그리고 더 재밌는 스토리로 열심히 촬영했다"며 "여러분들의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하고 설레인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부담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영화 '지.아이.조2'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주연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으며, 걸그룹 소녀시대를 비롯해 배우 고소영, 김민종, 고아라, 배수빈, 박신혜, 김지훈, 차예련, 최강창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지.아이.조2'는 부활한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정부로부터 존재를 위협받게 된 지.아이.조가 자신들은 물론 이들로부터 위협받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반격을 그려낸 영화다. 3D로 상영되며 오는 28일 개봉된다.
[이병헌. 사진 = 송일섭 기자 and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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