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첫 딸 출산 후 15kg 감량 ‘몰라보겠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몸무게를 15kg 가량 폭풍 감량해 눈길을 끈다.

김효진은 지난해 10월 첫 딸 출산 후 70kg까지 불었던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15kg 정도 뺀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은 임신과 출산 이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관절까지 무리가 오는 등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후문.

김효진은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관리 중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식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전했다.

김효진의 확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몰라보겠다” “아이 낳고 더 예뻐진 듯”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15kg 가량 감량한 개그우먼 김효진. 사진 = 성지코퍼레이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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