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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방송 녹화 중 은퇴 선언을 해 깜짝 놀라게 했다.
김나영은 최근 진행된 MBN '엄지의 제왕'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는 상류층 결혼 중매 전문가가 출연해 베일에 가려진 상류층 결혼 문화와 그 뒷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그의 등장에 김나영은 "재벌가에서는 어떤 며느리를 선호하냐"며 관심을 보였으며 평소와 달리 새초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상류층 결혼 중매 전문가는 "상류층에서는 결혼상대로 방송인이나 전문직 며느리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무엇보다 현모양처 신붓감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이에 질세라 "그럼 저 은퇴하겠습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의 깜짝 은퇴 발언은 12일 밤 11시 MBN '엄지의 제왕'에서 공개된다.
[방송 녹화 중 은퇴 선언을 한 김나영. 사진 = MB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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