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21일 컴백 확정 '10개월만에 완전체로'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7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정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 03. 21'이라는 문구를 공개하며 인피니트의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인피니트의 컴백은 지난해 5월 '추격자' 활동 이후 10개월 만이다.

인피니트는 데뷔 후 쉴 틈 없이 '내꺼하자', '추격자'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에 오랜만에 컴백하는 이들이 어떤 스타일의 노래로 다시 한 번 대세돌임을 입증 할지 주목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인피니트 멤버들은 개인, 유닛 활동을 해오면서도 컴백을 위해 꾸준히 신곡 준비를 해왔다. 인피니트 완전체로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3월 21일 컴백하는 인피니트. 사진 = 인피니트 새 로고]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