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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박신혜 '즐길 줄 아는 배우가 될께요'
2013-03-13 13:48:26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배우 박신혜(23)가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어느덧 데뷔 10년차인 박신혜는 어린 소녀에서 숙녀가 됐고, 아역 배우에서 아름다운 여배우가 되었다. 10년간 어떤 배우로 살아온 것 같냐고 물으니 "즐길 줄 아는 배우"라는 답이 돌아왔다.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한 터라 재미를 못 느꼈으면 10년동안 해오지 못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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