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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가 다시 한번 뭉쳤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어벤져스:둠스데이’의 주요 출연진과 함께 ‘썬더볼츠’를 관람한 뒤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와우!!! 올드 어벤져스와 함께 저녁 식사도 하고 공연도 보고요. 정말 멋지고, 신선하고, 깊었다. 뉴 어벤져스(와 밥)에게 큰 축하를 보낸다. #썬더볼츠”라고 했다.
로다주는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앤트맨’ 폴 러드, ‘캡틴 아메리카’ 앤서니 맥키, ‘샹치’ 시무 리우, ‘블랙 팬서’에서 음바쿠 역을 연기한 윈스턴 듀크 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또한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액스맨 캐릭터 갬빗으로 데뷔한 채닝 테이텀, ‘판타스틱4 베나세 커비, 에본 모스 바크라흐도 자리를 빛냈다.
로다주는 내년 5월 1일 개봉하는 ’어벤져스:둠스데이‘에서 마블 최강의 빌런 ‘닥터 둠’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88%의 신선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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