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배려의 아이콘" 양관식과 닮은 훈남 남편 자랑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조향기가 결혼 14주년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조향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느덧14주년 #배려의아이콘, 울신랑🤍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향기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고 있다. 결혼 14주년을 맞이해 남편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것. 조향기는 결혼한지 어느덧 14년이 되었고 남편을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칭하면서 살면 살수록 더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부부의 다정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닮아가는 부부" "양관식 닮았어요" "너무 예쁜 투샷" "남편 자랑하시네" "결기 축하드려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조향기 부부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

한편 1979년 생인 조향기는 1998년 슈퍼엘리트 모델대회에 참가하면서 데뷔했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웹드라마 '멘탈워리어'에서 열연 중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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