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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주혁이 근황을 전했다. 군백기를 끝내고 더욱 깊어진 분위기와 탄탄한 피지컬로 팬심을 흔들었다.
5월 3일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올블랙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접어 올린 소매 사이로 드러난 단단한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왕자님 비주얼에 반전 근육이라니, 이쯤 되면 조각상도 울고 갈 몸매다.
향수를 들고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뿌리는 것만으로도 ‘냄새마저 완벽할 것 같은’ 치명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9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을 선택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조승우, 노윤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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