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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마치고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박시후는 13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출석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았다. 이날 박시후 외에도 함께 신고당한 연기자 K씨, 피해자 A양의 조사도 함께 이뤄졌다.
박시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푸르메 측에 따르면 박시후는 약 5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쳤고, 현재는 사건을 담당한 서울 서부경찰서로 이동해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박시후와 A양 간의 진실공방은 현재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양측 법률대리인은 당사자 간의 카카오톡 메시지 전문을 공개하는 등 결백함을 주장해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는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단초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달 15일 A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시후 측은 지난 1일 경찰에 출석해 장시간 조사를 받았고, 지난 4일 A양과 A양의 선배 B씨, 전 소속사 대표 C씨까지 무고와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은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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