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BMW 미니(MINI)는 오는 31일까지 미니쿠퍼의 보증기간을 거의 2배로 연장하는 '미니 더블 워런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2013년식 미니쿠퍼 전차종을 구입하면 기존 미니의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Km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Km로 연장된다.
BMW 미니는 이번 프로그램을 2월 한 달간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행사의 인기가 높아져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BMW 미니 관계자는 "5년 무상보증은 수입차 시장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혜택"이라며 "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차에는 '미니 픽스 고 배지'가 장착돼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미니 전시장과 홈페이지(www.min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니쿠퍼. 사진 출처 = BMW 미니 홈페이지]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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