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5)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3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비앙카가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마약수사대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비앙카 씨를 한 차례 조사했다. 현재는 귀가조치 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앞선 지난 9일 아이돌그룹 DMTN 멤버 다니엘(22, 본명 최다니엘)은 '알선 및 소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비앙카는 지난 2009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1'에 출연한 방송인이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비앙카.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