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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캐나다) 한혁승 기자] 한국 남자 피겨 유망주 김진서가 14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진서는 쇼트에서 자신의 시즌 베스트인 60.75점을 기록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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