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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정열적인 투우사로 변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사는 14일 투우사의 복장을 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이름도 나이도 배경도 알 수 없는 미스김(김혜수)이 붉은 스페인 투우복장을 한 채 스페인 꼬마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의 화사하고 하얀 피부가 투우사 복장의 선명한 레드 컬러와 조화를 이뤄 빛이 나는 가운데 아이들을 바라보는 따스한 눈빛과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스페인어로 아이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주고받는 김혜수는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스페인 아이들도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김혜수는 만능에 가까운 미스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스페인어도 따로 배울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
김혜수는 "스페인을 떠올리며 이국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촬영에 임했다"며 "멋진 신이 완성됐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혜수가 정열의 투우복을 입고 등장하자 촬영장 스태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역시 김혜수"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다.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투우사로 변신한 김혜수. 사진 = KBS미디어/MI Inc.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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