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 돕는 건강한 화장품 ‘에덴 프로젝트’ 인기

[MD 정보]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고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마련이다. 탄력을 잃은 피부는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며 맑고 건강한 피부는 동안의 필수조건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열심히 관리를 해주어도 한번 생긴 기미와 잡티의 흔적은 지우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방치하게 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분포도가 점점 넓어지고 색도 진해지게 된다.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은 좋은 화장품을 찾아 보다 비싸고 보다 유명한 제품들을 구매하게 되는데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화장품에 첨가된 방부제에 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 원료라도 그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게 화장품 업계의 현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방부제란 미생물의 세포증식을 방해하는 기능을 하는 독성 물질로 살아있는 세포에도 영향을 준다. 즉, 피부 건강을 위해 바르는 화장품이 되레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확실히 검증된 성분을 사용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에덴 프로젝트’는 멸균처리 된 1회용 패킹 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방부제를 쓰지 않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화장품을 한 번에 다 써버리는 것”이라며 “1회용 패킹으로 사용 중 생길 수 있는 2차적인 감염까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덴 프로젝트 제품은 식물공학자 집단으로 알려진 제조사 넥스젠의 방침에 따라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검증된 성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성분조차 정확히 알 수 없는 식물 추출물 대신 사람의 세포와 유사하게 구성한 인공 세포액(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으로 조성) 등 성분을 명확하게 밝힐 수 있는 원료들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식물은 대부분 ‘순하고’, ‘싱그럽고’, ‘건강하다’는 이미지로 받아들여 지지만 오랜 세월 진화를 거듭하면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특성이 있다”며 “다른 생명체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방어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로운 물질도 있지만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에덴 프로젝트’가 갖는 비결은 EGF(상피세포 성장인자)에 있다.

세포 재생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EGF는 1g당 4,500만 원을 호가 할 만큼 엄청난 가격 때문에 일반 화장품에서 극히 미미한 양이 사용되었으나 ‘에덴 프로젝트’는 특허 받은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기 때문에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의 EGF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피부 안에서 자생 능력이 생겨 피부 속 문제를 개선시키며 노화된 피부도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기미와 잦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맑고 탱탱한 피부를 선사해줌과 동시에 트러블 고민까지 말끔하게 해결해준다고 한다. 에덴 프로젝트 관계자는 “고가의 관리를 받지 않아도 집에서 혼자 에덴 프로젝트 제품을 바르는 것으로 피부나이가 어려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메틱스가 아니라 바이오메틱스라고 자부하는 에덴화장품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denprojec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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