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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배우 이언정이 요가로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짝' 46기는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이언정, 윤혜경과 일반인 남자 6명이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언정은 출연진이 모인 자리에서 요가강습을 시작했다. 다리를 꼬거나 물구나무를 서는 등 이언정의 고난이도 요가 동작에 남자 출연진은 혀를 내둘렀다.
이언정은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 4호에게 커플요가를 제안했다. 남자 4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이언정의 손을 잡고 커플 요가를 했다.
이언정은 "(남자 4호는) 내가 알아보고 싶은 분이었다. 기회가 되면 그 분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커플요가로 남자 4호에게 마음을 표한 이언정.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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