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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이 15일 약 3년 만에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14일 양정승의 소속사인 키로이와이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3년 만에 발표되는 양정승 정규 3집 앨범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번 양정승의 3집 앨범 타이틀곡 '헤어지고'는 지난 2010년 2월 발매한 정규 2집 '밤하늘의 별을'에 이어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그의 주 종목인 어반소울 발라드 장르와 양정승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노래들로 총 16곡이 담겼다. 이 곡들은 따뜻한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정승은 한편 지난해 10월 그룹 캔 멤버 배기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빨간추리닝을 결성해 펑키댄스 장르곡 '빨간추리닝'으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3년 만에 정규 3집을 발매한 양정승. 사진 = 키로이와이그룹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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