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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캐나다) 한혁승 기자] 캐나다 피겨 선수 패트릭 챈이 14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경기를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패트릭 챈은 98.37점으로 1위를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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