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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의 캐릭터가 강남과 홍대에 등장한다.
소셜게임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 캐릭터가 직접 서울 강남과 홍대 지역에서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애니팡 for Kakao'의 주인공인 '애니(토끼캐릭터)'와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의 주인공인 '핑키(돼지캐릭터)'가 서울 강남역 일대(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와 홍대 거리(오후 3시30분~오후 6시)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애니, 핑키와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애니팡 캐릭터인형을 받을 수 있고,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 점수가 5만점이 넘으면 애니팡 캐릭터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의중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니와 핑키. 사진 = 선데이토즈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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