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무룹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거행했다.
지난 12일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NC 배석현 단장, 무룹병원 정운화 병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는 홈경기 현장 의료지원(구급차, 의사 1명, 응급구조사 1명), 선수단 검진 등의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또한 관절 부위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선수단의 관절 부상을 철저히 예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NC 배석현 단장은 "무룹병원의 전문화된 관절 예방 및 의료 노하우가 선수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무룹병원과 함께 이번 시즌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무룹병원 정운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스포츠 발전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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