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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의 셀카를 공개했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낮 12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돼요. 꼭 챙겨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라는 밀짚 모자를 쓰고 봄 분위기가 완연한 베이지색 니트 패션으로 소녀스러운 멋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얼핏 하의를 입지 않은 듯 착시 효과를 불러 일으켜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처녀 유라", "바지 안 입은 줄 알고 깜놀", "은근히 섹시하네", "점점 예뻐지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2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걸스데이는 14일 낮 12시 데뷔 첫 정규 앨범 '기대'를 발표했다. 앨범 총 프로듀서는 걸스데이의 히트곡 '반짝반짝'을 작곡한 남기상 작곡가가 맡았으며 자작곡과 신곡 6곡, 기존 타이틀곡 6곡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걸스데이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 셀카 속 유라. 사진 출처 = 유라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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