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컴백 뮤비서 러블리 섹시 대방출 '기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지나가 섹시하고 상큼하게 돌아왔다.

지나는 14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4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웁스!'를 공개했다.

'웁스(Oops!)'는 상큼한 멜로디에 지나의 사랑스러운 섹시함이 정점을 찍은 곡이다. 이 곡에는 '난 쌩얼이 좋아', '난 노는게 좋아'라는 등 솔직하고 도발적인 가사들이 담겼다.

또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의 과감한 연상녀에 대한 고백을 담은 랩은 이 곡의 포인트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 올라 연상·연하로 커플 호흡을 맞춘다.

지나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뮤직비디오에서 쭉 뻗은 각선미가 강조되는 청바지 등으로 멋을 내고 골반을 이용한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침대에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과시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나는 이번 활동에서 바디라인이 강조되는 타이트한 청바지 등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나는 1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웁스!' 첫 무대를 꾸민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나 '웁스' 뮤직비디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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