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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애플의 차세대 제품 아이워치(IWatch)의 디자인과 성능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 'MacUser' 잡지의 '애플 아이워치 특집'을 인용해 아이워치의 디자인과 성능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워치는 휴대폰, 카메라 기능과 함께 iOS 운영체제로 구동된다. 아이폰과 흡사한 디자인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와도 연동할 수 있다.
이 잡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엔지니어 100여 명이 아이워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약 200~300달러(약 22~33만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워치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아이워치가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출처 = 데일리메일 캡쳐]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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