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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목마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샤이니는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드림걸(Dream girl)'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날 샤이니는 트리플 크라운 공약으로 내걸었던 목마를 시도했다. 태민은 민호의 어깨 위에 올라탄 채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 화이트데이를 맞아 방청석을 향해 사탕을 던지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샤이니는 지난 13일에도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드림 걸(Dream Girl)'로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올해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엠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샤이니.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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