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외우기 힘든 잠근 패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우기 힘든 잠근 패턴'이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 잠금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스마트폰 잠금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복잡한 잠금 패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잠근 패턴은 순서에 따라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터치해 휴대전화의 잠금을 푸는 일종의 비밀번호와 같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잠금 패턴은 한눈에 봐도 외우기가 힘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주인 조차도 풀기 힘들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도 못 풀 듯" "그냥 휴대전화를 안쓰겠다는 건가?" "한번 잠기면 평생 못풀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우기 힘든 잠근 패턴' 게시물.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