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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의 훈남 막내아들 이도영이 섹시 여가수 지나의 남자로 변신했다.
이도영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5일 "이도영이 가수 지나의 신곡 웁스 (Oops!)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지나와 연인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웁스(Oops!)'는 지나가 10개월 여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이도영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나와의 애절한 사랑을 순수한 눈빛 연기로 표현하며 호평 받았다.
해당 뮤비는 14일 지나의 새 4집 미니앨범 '뷰티풀 키시즈(Beautiful kisses)'와 함께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한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 10월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지나의 남자가 된 배우 이도영. 사진 = 지나 '웁스' 뮤비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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