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혹독한 식단 관리 '사과 반쪽+물+우유'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걸그룹으로 데뷔한 권리세의 살인적인 식단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될 MBC '사람이다Q'에서는 MBC '위대한탄생' 출신으로 최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재일교포 4세 권리세의 데뷔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는 소속사를 한 차례 바꾸고 2년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에 합류, 데뷔 꿈을 이루지만 철저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식사를 겨우 사과 반쪽과 물, 우유로 해결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

이와 함께 새벽까지 타이트하게 이어지는 보컬과 안무 연습까지.. 가수 데뷔 일주일을 남기고 더욱 혹독한 강행군이 이어졌다.

또 집에서는 2남 1녀 중 어리광쟁이 막내딸이지만, 그룹에선 맏언니인 권리세는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멤버들 사이에선 할머니로 통한다고.

이밖에 데뷔를 앞두고 새 숙소로 이사한 멤버들의 이야기와 딸의 데뷔 무대를 보기위해 일본에서 온 권리세 어머니의 모습 등 권리세의 데뷔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일 오전 8시 45분 방송.

[살인적인 하루 식단을 공개한 권리세. 사진 = 폴라리스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