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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하이가 첫 솔로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닷컴 월드앨범 차트에 따르면 이하이의 첫 솔로 음반 '퍼스트 러브 파트1(First Love Part1)' 타이틀곡 '잇츠 오버(It's Over)'는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지난 7일 '퍼스트 러브 파트1'를 발표하고 '잇츠 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 수록곡 '턴 잇 업(Turn It Up)' '스페셜(Special)' '짝사랑' '드림(Dream)' 등도 고루 사랑받고 있다.
해당 차트의 1위에는 아일랜드 출신 그룹 켈틱 선더의 '미솔로지', 2위는 켈틱 우먼의 '빌리브'가 올랐다. 이하이의 뒤를 이은 4위와 5위에는 일렉트로닉 그룹 바요폰도의 '프레젠트', 켈틱 선더의 '보야지'가 랭크됐다.
이하이는 한편 오는 21일에는 '로즈(Rose)' '바보' '비코즈(Because)' '내가 이상해' '1,2,3,4' 등이 수록된 '퍼스트 러브 파트2'를 공개하며 정식 앨범을 발매한다.
[이하이.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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